2023년4월15일 스윙매매 발굴주 (이상네트웍스 ) - 코스닥

2023. 4. 15. 04:04스윙매매 발굴주

이상네트웍스

니켈관련주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기업개요

동사는 2000년 2월 28일 전자상거래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함. 또한 2005년 9월 30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매매 개시됨.

동사의 사업부문은 용역사업과 철강사업, 기타사업으로 구분함. 용역사업은 회사의 주력 사업인 B2B전자상거래 부문과 전시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철강사업은 스테인리스 코일을 수입 후 유통하거나 플라즈마 가공 후 판매하는 사업으로 구성됨. 기타사업으로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전시 전문 회사(PEO) ‘메쎄이상’이 지난달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전국 5000여 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기업 중 최초이자 유일한 상장 회사다. 전시컨벤션 등 관련 업계에선 메쎄이상이 업계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45년 K-마이스 산업사(史)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포마(Informa), 리드 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 등 수조 원 기업가치를 지닌 글로벌 마이스 기업이 국내에서도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봉석 경희대 교수는 “메쎄이상의 코스닥 상장은 그동안 정부·지자체 등 공공 주도로 성장해온 전시컨벤션 산업이 민간 투자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상징성과 큰 의미를 지닌 성과”라고 평가했다.

메쎄이상은 연간 66건(2022년 12월 기준)의 전시·박람회를 여는 민간 전시 전문 회사다. 2008년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를 164억원에 인수한 B2B 전자상거래회사 이상네트웍스 전시사업부에서 시작해 국내 600여개 전시주최사(PEO) 가운데 연간 가장 많은 행사를 여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이상네트웍스(080010)는 오는 2024년부터 최소 5년 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20% 주주환원을 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주환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며, 소각 주식수 규모의 무상증자를 시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별도 당기순이익은 회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메쎄이상의 배당정책에 따라 지급받을 배당금 수익을 포함한다”며 “회사는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총수 1000만주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며, 무상증자는 회사가 판단한 시점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